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단편 (문단 편집) === 츠바사 보드 === [[파일:츠바사보드.jpg|width=400]] 주제는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후속작인 3001 종국을 향한 여행. 2013년 7월 6일 게재되었다. 화자는 [[하네카와 츠바사]]. 3001 종국으로의 여행에서 [[인텔리]]를 '자신의 지능 이상의 교육을 받아버린 인간'이라고 정의한 것을 보고 감명을 받은 츠바사는 교육과 지식이 있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히타기는 지나치게 많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면서 지금은 알고 싶은 것보다 더 많이 알게되는 시대라 자신은 정보 속에 빠져버릴 것만 같다고 말한다. 츠바사는 그렇다고 아예 정보를 차단하며 살 수는 없으니 마음속의 비트판[* 수영을 배울때 사용하는 조그만 판.]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히타기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모노리스도 인류에게 지성을 가져다준 존재지 않냐고 묻고, 츠바사는 모노리스에는 선악은 없으며 이는 지식과 정보 그 자체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히타기는 그렇지만 한번 알게된 지식을 몰랐던 걸로 만들 순 없다며 결국 언젠가 지식에 파열되고 말거라 말한다. 그러자 츠바사는 [[사와리네코|기억을 말끔하게 지우는 것]]은 편리하긴 하겠지만 결국 퇴화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에 히타기는 츠바사가 확실히 지식을 과도하게 결합하는 것 같다며 평범한 사람들은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후속작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 히타기는 츠바사가 역시 뭐든지 알고있다고 말하고 이에 츠바사는 '뭐든지 아는건 아냐. 알고 있는 것만.'이라고 대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